2024 © Maxim Tabachnik
성 테레사의 심장 관통Gaspar de Figueroa
이 안달루시아 양식의 그림(약 1650년경)은 아빌라의 성 테레사가 신비로운 황홀경에 빠져 있는 가운데, 한 천사가 불타는 화살로 그녀의 심장을 꿰뚫는 장면을 보여 주며, 그녀가 저술에서 묘사한 신비로운 환시를 반영한다. 굳어 있는 그녀의 몸과 위를 향한 시선은 천사의 부드러운 포옹과 대조를 이루어, 고통과 내어맡김이 동시에 드러난다. 이 장면은 반종교개혁의 이상을 시각화하며, 테레사의 내적 체험을 관상적 강도의 모범으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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